저체중/만성피로

허약한 신체를 튼튼하게
저체중은 대부분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거나, 신진대사의 과활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살(肉)은 소화기와 관련이 있다하였습니다.
소화력을 향상시켜 설사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이면 살이 찌기 마련입니다.
마른 사람들은 정신, 육체적 활동이 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똑같이 활동을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간(肝) 기능계를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 저체중
    BMI 18이하, 안면홍조, 쇠약감
  • 만성피로
    무기력, 소화장애, 우울감, 불안감
만성피로의 원인
  • 신체적인 질환
    불면증, 디스크, 협착증, 소화 장애
  • 정신 질환
    우울증, 불안증, 정신분열증, 조울증 등
  • 정신사회적 원인
    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
  • 생활습관 관련
    약물 부작용, 지나친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중증의 비만
  •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 증후군
    만성 피로 증후군, 특발성 만성 피로, 섬유근통 증후군
치료
만성피로의 치료법
한의학에서 피로는 특히 간, 비, 신장기능계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간장, 비장, 신장의 기능이 조화되어 인체에는 활력이 생기고 기혈 순환이 정상화됩니다.
  • 간 기능계
    피로를 주관하고, 다크써클, 손톱갈라짐, 근육량 유지, 근골격계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간기능계가 저하된 증후는 손톱이나 머리카락에서 알 수 있습니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고 노래지며,
    다크써클이 생기기도하고 안색이 검어집니다.
    간기능을 강화하는 차전자, 향시 등의 약재와 더불어
    간경락을 주관하는 곡천, 음곡, 행간의 혈자리로
    한방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 비 기능계
    소화와 관련이 있어 영양분을 적절하게 흡수하고
    배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기능계가 저하되면 소화가 잘 되지않고 더부룩하며,
    쉽게 가스가 차고 몸이 잘 붓습니다.
    비장의 습을 다스리는 창출, 백출, 복령 등의 약재와 비장의 경락인 음릉천, 태백, 은백 등의 혈자리로 비장의 기능 활성을 돕습니다.
  • 신 기능계
    인체의 근원적 기운으로 수액대사와 뼈 기능,
    배설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기능계가 저하되면 몸이 쉽게 붓고, 천식이나 기침이 잘 생기며
    안면 홍조가 생기기 쉽습니다.
    신기능계를 보호하는 사삼, 구기자 등의 약재와 더불어 부류,
    삼음교 등의 혈자리로 신기능의 정상화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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