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증세와 위험률 높이는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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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5 10:06본문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겨난 암세포의 덩이(종괴)를 말하며, 90%이상은
췌관의 외분비세포에 발생하며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췌장암 증세
췌장암의 증세는 초기에는 거의 자각하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될수록 복부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복부에만
국한되지 않고 등이나 허리 쪽으로 방사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담관과 십이지장의 통로가 종양으로 막혀 담즙의 흐름이
정체되어 황달이 생기거나 변의 색이 옅어지기도 하며, 췌장액
분비가 되지 않아 울렁거림, 구토 등의 소화 흡수 장애가 발생
하고 식욕이 저하되어 급격한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 요인
췌장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만성 췌장염, 당뇨병 등이 영향을
미치며 대표적인 요인으로 흡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장기 흡연자, 당뇨병과 췌장염을
오래 앓은 환자, 60세 이상 노인 등은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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