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치료가 필요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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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06 15:22본문
일차성 생리통(원발성)
기질적인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1차성 생리통(원발성 생리통)은
자궁 근육이 수축되거나 월경주기에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증가하여
나타나는 통증으로 생리 시작 1~2일 전후로 발생하며, 진통제 복용시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차성 생리통(속발성)
자궁 및 난소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2차성 생리통(속발성 생리통)은
1차성 생리통(원발성 생리통)과 달리 생리 시작 1~2주 전부터 발생하며,
진통제 복용시에도 완화되지 않는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별 맞춤 치료
생리통의 원인이 원발성일 경우 자궁 내 어혈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자궁 질환이 원인이 되는 속발성인 경우 이를 파악하는 진단과 함께
원인을 개선하는 원인별, 개인별 맞춤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